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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 성장하려면 이것만 알아도 된다!
2024-02-19 17:43:56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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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하다. 빨리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대흐름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유행만 쫓으면 금방 무너지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소비품목이어야 합니다.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 못지않게 비즈니스 모델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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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피보팅(pivoting)이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가장 핫한 브랜드 중에 하나인 노티드 도넛도 사업초기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피보팅의 과정이 있었다. 필요하다면 시장 반응을 보면서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사업자의 경영역량이다. 경영자는 아이템에 대해 꿰뚫고 있는 것 못지 않게 경영의 전문가여야 합니다. 프랜차이즈의 출발은 소상공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장사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에 도전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크게 성공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업종에 대한 전문성은 있지만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점포 몇 개 성공시키는 능력과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잘 운영하는 능력은 차원이 다릅니다. 후자는 보다 고차원적인 능력을 요구합니다. 진짜 경영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지속적인 투자다. 한 때 잘 했더라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을 개설할 때 얻는 기회수익과 가맹점 유지관리에서 얻는 지속수익이 있는데, 전자는 단기적이고 액수가 큰 편이며 가맹점을 개설할 때 딱 한 번만 얻는 소득입니다. 후자는 로얄티와 물류수익으로 가맹점이 잘 유지되고 매출이 높아야 가맹본사의 수익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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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본사들이 가맹점을 어느 정도 모집하고 기회수익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멈추고 다른 신규 사업을 찾습니다. 현금흐름을 창출했던 주력 사업은 투자도 없이 저절로 굴러가게 두고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신규사업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주력사업이 시들어갑니다. 특정 사업에서 사람과 자금을 거둬들이고 투자를 줄 일 때는 그 사업이 망하거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걸 전제해야 합니다.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사라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사람, 마케팅, 연구 개발, 시스템 개선에 대한 투자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다섯째,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려서는 안된다. 가맹점이 40, 50개, 100개 정도 모집되면 성공한 것처럼 생각하는 경영자들이 많습니다. 바깥으로 나가서 성공한 사장들과 교류가 점점 늘어나고, 교류 자체가 긍정적일 때도 많지만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골프 약속이 많아지고 생활이 사치스러워지며 이미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처럼 행동하면서 내 사업에 몰입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게 문제입니다. 그럴 때는 스티브잡스의 말을 기억하는게 좋다. 

 

여섯째, 조직을 갖춰라. 경영자가 여유를 가지고도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특히 탄탄한 중간관리자층이 중요합니다. 각 사업 부문별로 믿을만한 책임지가 갖춰질 때까지 몰입하고, 조직문화를 만들고 인재를 확보하고 조직원들과 교류를 나누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좋은 조직 없이 지속가능한 경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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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트렌드를 흡수하라. 업종에 대한 트렌드이든, 마케팅이나 경영기법에 관한 것이든 성장하고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흡수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최종 소비자와 창업자 두 계층의 고객이 있으므로 이들 고객의 욕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늘 점검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여덟째, 상생이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서로 협력해서 이익의 균형을 맞춰서 동반성장하지 않는 브랜드는 결국 무너집니다. 어느 한쪽이 아니라 상호 적정한 이익을 취해야 합니다. 가맹본사는 가맹점이 지역상권에서 사업자로서 의무를 다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가맹본사 역시 가맹점을 지원하는 역할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 ESG경영시대에 상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출처 : https://buza.biz/bbs/board.php?bo_table=changup_news&wr_id=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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